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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극단 <생존일기> 공연에 부쳐
나는 대학시절 부터 팡갈라이 무용을 추고 있다. 필리핀의 유명한 팡갈라이 무용수이자 라몬 막사이사이 예술상 수상자인 필리핀 예술가 리가야 아밀방사를 만났고 친구가 됐기 때문이다. 그녀도 나처럼 필리핀 북부 루손섬 마리키나에 살고 있었다. 내 개인적 경험으로 팡갈라이 춤을 완벽하게 추는데 5년 이상이 걸린다. 무엇보다 배우기 무척 어려웠다. 샐러드 극단의 공연 "생존일기"는 그런 수준의 완벽함은 아니지만- 우리가 완벽함을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목할 만한 노력이 엿보였다. 실행의 완벽함에 대해서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이 공연의 의미는 팡갈라이 춤을 한국 무대에 가져와서 현대적인 방식으로 보여주는 데 있다. 현대적인 공연에서 그 춤을 응용하는 샐러드 극단의 대담성은 탁월했다. 그 작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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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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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일기 공연 시민참여자 모집 안내
안녕하세요.다국적 이주민 예술가들로 구성된 샐러드 극단에서 팬데믹 시대 예술의 길을 묻는 다원예술 공연 '생존일기' 에 참여할 시민 퍼포머를 모집합니다.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일상을 샐러드 극단의 공연을 통해 힐링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의 퍼포먼스에 시민 퍼포머를 모집하고 있으니, 코로나 블루로 힘드신 시민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청명한 가을, 공연예술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도 갖고 퍼포먼스 참여로 즐거운 추억도 만드세요! 샐러드 극단 드림 - 다음- 공연 내 시민 참여 퍼포먼스 ' 숨을 쉬어라' 일시: 2020년 11월 19일(목) ~ 22일(일) 매일 12시~ 20시 * 단, 22일은 오후 5시까지 퍼포먼스명: 숨을 쉬어라. 장소: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 공연장 모집인원: 1회 차 공연당 선착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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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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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다문화극단 샐러드와 '마살라 뮤지컬' 무료 공연
사회적 기업 샐러드는 지난 7월 16일 신한아트홀에서 신한은행의 ‘신나는 공연, 한가족 다문화’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 및 중고등학생 220여명을 초청하여 무료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에 공연된 다문화 가족뮤지컬 ‘마살라 뮤지컬'은 샐러드 극단이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2017년 제작하여 초연을 올린 창작 뮤지컬로써, 인도 학생 마하드마 찌민이 한국으로 전학을 오면서 친구들과 겪는 갈등과 화해를 신나는 인도 민속춤과 노래로 표현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점차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네팔, 중국, 필리핀,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의 문화를 소개하는 샐러드의 '아시아 뮤지컬 시리즈'를 지원해왔다. 신한은행은 "이주민 200만을 넘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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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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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극단, 이주여성 쩐탄란 사망 10주기 추모 생방송 공연
샐러드 극단이 베트남 이주여성 쩐탄란 사망 10주기를 맞아 오늘 2월 6일 오전 9시 30분 ,페이스북으로 라이브 방송 를 추모공연으로 준비했다. 쩐탄란은 지난 2008년 1월 초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입국한지 5일만에 이혼을 강요받고 이혼 조정일을 기다리던 중 아파트에서 상세불명의 원인으로 추락사하였다. 쩐탄란의 사망사건은 고인의 유골이 친모의 동의 없이 화장되어 항공 화물칸으로 운송, 베트남 현지 택배로 모친에게 배송되어 베트남 사회에 큰 충격을 주면서 뒤늦게 한국 사회에 알려지게 됐다. 이후 고인의 모친이 한국을 방문하여 해당 경찰서를 방문해 사망의 진실을 규명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였지만 완벽한 진실 규명 없이 사건이 종결됐다. 이번 공연 는 연출자 박경주가 2016년 베트남 건터시에 거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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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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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로고송 제작
2018년을 맞아 사회적 기업 샐러드에서 새롭게 로고송을 제작하였다. "사랑과 존중, 문화다양성, 조화로운 삶" 등 샐러드가 지향하는 사회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는 샐러드 극단 작곡가 힐히존이 직접 작사 작곡하였다. 본 로고송은 2018년부터 샐러드의 공연이 올려지는 무대에서 공연에 앞서 관객들에게 들려 줄 예정이다. 샐러드 로고송 사랑과 존중 샐러드평등한 세상 샐러드문화다양성 샐러드조화로운 삶 샐러드 사랑, 존중, 평등을문화다양성을조화로운 삶을 함께 만들어요 샐러드 제작: 샐러드제작년도: 2018작사 & 작곡: 힐 히존번안: 박경주영상촬영: 박동명편집: 안내쉬녹음 & 믹싱: 힐히존메인 보컬: 하영주코러스: 로나 드 마테오, 어니마싱, 조에닉 프랑스, 안내쉬출연: 오로나 울란치메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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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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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아시아 뮤지컬 제7편 인도편 초연
인도 문화를 소재로 한 다문화 창작뮤지컬 ‘마살라 뮤지컬’(Masala Musical)이 오는 10월 30일 신한은행의 제작지원으로 신한아트홀 무대에서 다문화가정과 학생 220여명을 초청해 초연을 올린다. 신한은행의 [신나는 공연 한가족 다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사회적기업이자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인 샐러드가 주관한다. ‘마살라’란 인도의 향신료로써 인도의 문화콘텐츠를 이야기 할 때 사용되는 단어다. 마살라 콘텐츠는 한편의 작품에 다양한 장르가 혼합되고 춤과 음악이 수시로 나와 관객의 흥이 돋게 한다. 샐러드는 이번 창작뮤지컬에서 마살라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인도편을 완성하였다. 인도 바라나시 출신 마하트마 찌민이 가족과 함께 한국에 오게 되면서 학교 음악반에서 친구들과 겪는 갈등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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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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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 드 마테오씨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신진여성문화인상 수상
샐러드 극단 무대감독 로나 드 마테오씨가 2016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신진여성문화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단법인 여성 문화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여성신문이 주관, 문화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2008년 올해의여성문화인상으로 시작해 올해부터 양성평등문화상으로 이름을 바꿨다. 2016년 12월 21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수상식 무대에 오른 로나 드 마테오씨는 "지난 7년 동안 제가 참여한 공연을 좋아해주신 관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필리핀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한 그녀는 줄곧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했었지만 2009년 말 한국으로 이주한 후 혜화동 필리핀 성당에서 성가대 단원으로 활동하기 시작 이듬해인 2010년 봄 샐러드 극단의 공개 오디션에 합격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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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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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200만시대 도래
샐러드를 아껴주신 관객 여러분, 2016년이 어느덧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올해 샐러드 극단에 공연의뢰를 주신 교육기관을 많이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지자체와 정부부처 예산으로 샐러드를 초청하고자 하시는데 2015년도부터 올해까지 계속해서 사업예산이 대폭 축소돼 공연요청을 수락하지 못하였습니다. 여러분 모두 잘 알고 계시겠지만, 지난 7월 국내 거주 이주민의 숫자가 200만을 넘어 섰습니다.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앞으로 5년 이내에 그 숫자는 400만을 육박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문화가정 취학아동의 숫자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샐러드는 2017년부터는 적은 예산으로도 교육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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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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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다문화 뮤지컬 제작 지원
사회적 기업 샐러드, 소외계층 초청 인도네시아 문화 소개 창작 공연 신한은행이 제작지원 한 다문화 창작뮤지컬이 오는 10월 14일과 16일 양일간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250명을 초청해 강남 신한아트홀 무대에서 초연을 올린다. 신한은행의 [신나는 공연 한가족 다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사회적기업이자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인 샐러드가 주관한다. 다문화 창작 뮤지컬 (인도네시아어로 돛단배를 저어라)는 본 공연의 주제가인 인도네시아 민요 제목으로 다문화 가정 아동인 주인공 수르다모 찌민과 박아라, 그리고 한국인 가정 우등생 김영숙이 학교생활에서 겪는 갈등과 우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부의 문화융성 대표 정책인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동참하고 소외계층의 문화향유기회를 제공을 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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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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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계층 초청 무료 공연 열려
신한은행, 다문화 가족 뮤지컬 무료 관람 지원 신한은행은 가정의 달 마지막 주말인 지난 5월 28일(토), 29일(일) 양일간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문화소외계층 250여명을 초청한 다문화 인식개선 뮤지컬을 공연하였다. 정부의 문화융성 대표 정책인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동참하고 소외계층의 문화향유기회를 제공을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는 신한은행은 올해에는 다문화 이주민들로 구성되어있는 「극단 샐러드」의 뮤지컬 ‘아라와 찌민’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총 6회 공연하게 됐다. 본 작품은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이자 사회적 기업인 샐러드의 창작 뮤지컬로써 베트남 출신 다문화 학생이 친구들과 겪는 갈등과 화해의 내용으로 신나는 춤과 노래 그리고 위트 넘치는 대사들로 표현되어 관람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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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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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다문화 가족 뮤지컬 무료 관람 지원
"신나는 공연 한가족 다문화" 지난 해 이어 올해 6회 공연 신한은행은 가정의 달 마지막 주말인 오는 5월 28일(토), 29일(일) 양일간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문화소외계층 250여명을 초청한 다문화 인식개선 뮤지컬을 공연한다. 정부의 문화융성 대표 정책인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동참하고 소외계층의 문화향유기회를 제공을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는 신한은행은 올해에는 다문화 이주민들로 구성되어있는 「극단 샐러드」의 뮤지컬 ‘아라와 찌민’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총 6회 공연하게 됐다. 본 작품은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이자 사회적 기업인 샐러드의 창작 뮤지컬로써 베트남 출신 다문화 학생이 친구들과 겪는 갈등과 화해의 내용으로 신나는 춤과 노래 그리고 위트 넘치는 대사들로 표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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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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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즘 다룬 영화 “아무도 혼자인 사람은 없다” 시사회
재한 필리핀인 영화감독 안내쉬, 사이비 기독교와 성관광 풍속 비판 최근 필리핀 거주 한국인 피랍과 피살 사건 관련 뉴스가 보도되면서 한국인들의 필리핀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그렇다면 필리핀인들의 한국에 대한 시선은 어떨까? 이러한 질문에 답하는 중편 영화 “아무도 혼자인 사람은 없다”(40분, 2016, 원샷 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2시 서울 문래동 다문화극장 샐러드붐에서 시사회를 갖는다.재한 필리린인 영화감독 안내쉬씨의 작품인 본 영화는 광신적인 일부 사이비 한국 기독교와 한국인의 동남아 성관광 저질문화가 필리핀 현지 이슬람주의자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안내쉬 감독은 “한국 사이비 기독교 집단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것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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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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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찾아가는 공연 접수 안내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 샐러드가 2016년에도 전국 교육기관과 공공기관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펼칩니다. 지난 해 초연을 올린 다문화뮤지컬 은 베트남 문화를 소개하는 창작뮤지컬로써 다문화 이해교육이 필요한 현장에 꼭 알맞는 공연물입니다. 공연관람을 원하는 기관은 샐러드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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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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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5년 한 해 샐러드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올해 샐러드는 아시아뮤지컬 시리즈 제5편 아라와 찌민 공연을 영등포구청의 초청, 신한은행의 제작지원으로 9월 24일과 25일 영등포아트홀에서 1,000 여명의 관객을 모시고 성황리에 마쳤습니다.이에 앞서 2월 11일 새벽 4시에는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8주기를 맞아 생방송 실험극 을 관객 없이 방송스튜디오 무대에 올려 유스트림 코리아를 통해 생중계하였습니다.지난 해 문화횡단주의의 확장을 위해 시작했던 뜨네프 축제는 10월, '뉴 네트워킹' 이라는 주제 아래 온라인 기반의 국제 페스티벌로 확장돼 진행됐습니다. 이 축제를 위해 몽골과 네팔 현지에서 실시된 문화예술 워크숍은 내년에도 더욱 확장될 예정입니다.마지막으로 12월11일에는 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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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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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네프 축제 아카이브전 열려
본 전시는 10월 2일부터 8일까지 총 6일 동안 진행된 국제 온라인 페스티벌 제2회 뜨네프 Transcultural Network Festival 의 자료와 국내외 문화다양성 자료들을 보여주는 아카이브 전시회다. 2015년 뜨네프는 뉴네트워킹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오프라인 형식의 페스티벌에서 벗어나 국제적인 온라인 페스티벌로 거듭나게 됐다. 모든 축제 프로그램은 뜨네프 홈페이지www.tnef.kr 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영되었다. 올해 프로그램은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됐다. 우선 페스티벌 주제에 맞춰 볼프강 인 데어 비쉐(독일), 앨리스박(한국), 석성석(한국), 사랑게렐 숙바토르(몽골), 어니마싱(네팔) 총 다섯 명의 예술가들이 총 5회에 걸쳐 네트워크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개인작가로는 최라윤과 조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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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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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nd Transcultural Network Festival Opening
The Transcultural Network Festival was held for the first time in Korea in 2014 to spread cultural diversity in Korean society where relevant activities had not been established yet.The 2nd Transcultural Network Festival (TNeF, Director: Kyongju Park and Sungsuk Suk) becomes an international online festival, not the previous offline festival, under the theme of new networking. Every program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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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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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다문화 창작뮤지컬 <아라와 찌민> 경기도 지역 무료 찾아가는 공연
사회적 기업이자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 샐러드(대표: 박경주)가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오는 17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중학교로 무료 찾아가는 공연 창작뮤지컬 을 펼친다.다문화 창작 뮤지컬 은 몽골 다문화가정 2세 아라와 베트남 출신 중도입국 자녀 찌민, 클래식만 고집하는 카라얀 선생님과 경쟁에서 이길 생각 밖에 하지 못하는 우등생 영숙이 전국음악경진대회를 함께 준비하면서 겪는 갈등과 화합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작품의 주 무대가 된 음악실에서 몽골, 필리핀, 네팔, 한국 출신의 다국적 배우들이 실재로 다양한 나라의 악기로 함께 연주하게 되며, 연주곡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공연에 담았다. 베트남 문화를 소개할 목적으로 선택된 주제곡 베트남 민요 '배오 잣 메이 초이'와 베트남 전통 춤은 관객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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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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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함께 찾아가는 공연 일정 안내
사회적 기업 샐러드가 신한은행의 지원으로 제작하고 있는 아시아뮤지컬 시리즈. 올해는 베트남 문화를 소개하는 창작뮤지컬 "아라와 찌민'을 제작하여 오는 9월 서울과 경기 지역 다문화 거점 교육기관 4개소로 찾아가는 공연을 펼친다.창작 뮤지컬 은 몽골 다문화가정 2세 아라와 베트남 출신 중도입국 자녀 찌민, 클래식만 고집하는 카라얀 선생님과 경쟁에서 이길 생각 밖에 하지 못하는 우등생 영숙이 전국음악경진대회를 함께 준비하면서 겪는 갈등과 화합의 이야기를 통해 다문화 사회에서 갖춰야 할 시민의식과 태도를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육한다.작품의 주 무대가 된 음악실에서 배우들이 실재로 다양한 나라의 악기로 함께 연주하게 되며, 연주곡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공연에 담았다. 주제곡인 베트남 민요 '배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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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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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사회적기업 샐러드 사업소개
1) 국립현대미술관 ‘작가와 함께하는 창작 워크숍’ 사업 참여 (기간: 2015년 4월 ~7월)2015년 4월부터 7월까지 괴산, 영천, 진도, 제주도 초등학교를 찾아 다원예술 교육을 실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전국 초등학교 현장의 미술문화 확산을 위한 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작가와 함께하는 창작 워크숍'을 통해 작가와 어린이가 소통하는 미술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는 취지의 사업에 사회적 기업 샐러드가 함께 하게 되어 미술교육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통합 교육을 통해 문화다양성 확산에 힘쓰게 됐다. (주최: 국립현대미술관)2) 새로운 실험예술 공연 시리즈 ‘온라인 극장’ 시리즈 공연 (2015년 2월~2016년 3월)샐러드는 올해 2월 11일 새벽 4시16분에 방송스튜디오에서 관객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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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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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예술 프로젝트 <트랜스 오피스 씨어터 유you유遊 유類>를 시작하며
정부 주도의 사회적 기업에겐 미래가 없다. 지속 가능한 미래...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이러한 공허한 메아리만 있을 뿐. 정작 한국 경제의 절대적 부를 축적한 대기업의 선도적인 변혁이 없는 한. 문화예술 기업은 죄송하지만 기업이 아니다. 한 두 명의 예술가가 주도하여 창작물을 생산하는 자영업이다. 그러므로 문화예술가는 자영업자다. 예술은 물품을 제조하는 업종이 아니다. 예술은 가치를 생산하는 특별한 직업이다.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에 대한 정부의 인식전환이 없는 한 대부분의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가는 자영업자에서 파산자로, 노숙자로 도태될 것이다.너무 지나치게 부정적일까? 우린 팩트 Fact와 마주했을 뿐이다. 어떤 사실? “예술가는 자영업자” 라는 팩트. 예술이 사업이 되려 한다. 그래서 공간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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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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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극단, 방송스튜디오서 관객 없는 공연
사회적 기업 샐러드에서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화재참사 8주기를 맞아 를 창작공연 ‘여수처음 중간 끝’의 재공연을 오는 2월 11일 (수) 생방송 미디어 실험극의 형태로 무대에 올린다.공연은 화재가 일어난 시간에 맞춰 새벽 4시 16분과 일반 공연 시간인 오후 7시30분 일반 관객 없이 두 차례 진행되며, 동영상사이트인 유스트림코리아를 통해 무료로 생중계된다.이번 공연은 한국인 배우 출연진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초연 당시 삭제 됐던 대본의 일부와 미공개 여수화재참사 기록 영상이 추가 공개된다. 방송스튜디오에서 관객 없이 공연이 펼쳐지고 극장에 설치된 카메라와 방송시스템에 의해 공연은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관객은 카메라 너머 웹 공간에 존재하는 개개인의 웹유저들이다. 여수 화재 참사 당시 연출자가 직접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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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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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회 뜨네프 (TNeF)축제 막 오른다
문화다양성과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지금, 문래동 다문화 극장 샐러드붐에서 문화횡단주의 페스티벌인 제1회 뜨네프 (TNeF)축제(Transcultural Network Festival)이 열린다. 12월 11일부터 3일간 열리는 본 축제에는 실험영화 감독 이장욱씨의 필름 노이즈 퍼포먼스 "OFF/ON PRACTICE", 무용가 어니마싱씨와 퍼포머 로나 드 마테오씨의 즉흥잼 공연, 재한 아시아 커뮤니티들의 재능대회와 직장인 밴드 ‘아카시아’와 이주노동자의 합동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주최측인 사회적 기업 샐러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다른 이문화들 간의 작은 네트워크 축제 ‘뜨네프 (TNef)’ 안에서 다양하고 실험적인 횡단이 펼쳐지길 기대한다” 며 “단순히 다문화의 공존을 이야기 하는 차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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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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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힐링댄스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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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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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연극수업 수강생 모집
- 이주여성 무료 연극수업에 초대합니다. 이주민으로 구성된 다문화 극단 샐러드에서 새로운 이주여성 배우를 찾습니다. - 강의 제목: 이주여성을 위한 ‘나와 가족 연극만들기’ 수업 - 주최: 샐러드 (전화: 2254 0517, 홈페이지:www.salad.or.kr) - 기간: 2013년 7월 1일부터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목요일) - 수업 설명: 자신의 이야기로 연극을 만들고 가족들 앞에서 함께 발표합니다. 연극수업을 다 마친 수료생에게는 샐러드 극단에서 배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 오리엔테이션: 2013년 6월 24일 월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 장소: 다문화극장 샐러드붐 (2호선 문래역 7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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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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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유키에와 곱창전골 전국 클럽 투어 종료
(5월 24일 금요일 서울 다문화극장 샐러드붐에서 열린 순회 마지막 공연) 3집 앨범 ' 그 날은 올거야'를 발표하고 대구, 부산, 인천, 광주, 순천, 대전, 서울의 클럽에서 열린 사토 유키에와 곱창전골의 첫 투어 공연이 무사히 종료됐습니다. 예술인 비자를 받고 처음으로 단독 유료 공연으로만 연결된 순회공연을 펼친 사토 유키에와 곱창전골. 그 시작은 미약했지만 14년 동안 가꾸어온 음악에 대한 열정은 곧 아름다운 꽃으로 활짝 필것이라 굳게 다짐하고 믿어봅니다. 순회공연에 참석해주신 전국의 음악팬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대구 복합문화공간 인디야 공연) (부산 인터플레이 공연) (인천 록켐프 공연) (광주 네버마인드 공연) (순천 상상문화발전소 1839 공연) (대전 그린빈 버찌하우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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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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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 해 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12년 한 해 샐러드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09년 1월 국내 최초 이주여성 극단으로 시작해 이제는 이주노동자, 유학생, 탈북자, 그리고 이주민 전문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다문화 극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2년 샐러드는 새로운 일을 많이 시도했습니다. 5월 대학로 동숭무대 소극장에 가족뮤지컬 '마리나와 비제'를 올렸고 7월에는 미디어실험극 '미래 이야기'로 서울변방연극제에 참여했습니다. 6월에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일자리창출 사업을 시작, 다문화분야의 전문 사회적기업으로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7월부터 11월까지는 2012 복권나눔기금 신나는 예술여행 다문화순회사업에 선정돼 전국 14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뮤지컬 '마리나와 비제'를 공연했습니다. 11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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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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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속의 비밀' 초연에 초대합니다
신한은행과 함께 하는 아시아 뮤지컬 시리즈 2 - 다문화 극단 샐러드의 창작 뮤지컬 ‘가면 속의 비밀’ 기획 의도 샐러드의 아시아 뮤지컬 시리즈 제2탄으로 제작되는 가면 속의 비밀은 중국의 경극을 새롭 게 응용하여 만든 작품이다. 문화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샐러드는 서양 예술형식인 뮤지컬에 동양 예술형식인 경극을 접목하여 새로운 가족 뮤지컬을 만드는 기획을 통해 단순히 아시아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을 뛰어 넘는 예술집단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작품 내용 중국 경극 형식을 되도록 무대에 재연한다. 음악은 녹음되지 않고 무대에서 악사들에 의해 연주된다. 북경 경극 형식을 빌려 무대는 되도록 간소하고 무대 소품의 활용을 통해 공간을 설명할 것이다. 중국 명절 중 가장 큰 축제인 신정을 줄거리의 중심에 넣어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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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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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으로 대학로 공연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공연장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창작뮤지컬'마리나와 비제'는 2012 복권나눔기금 순회 사업으로 선정돼 오는 7월부터 군산, 광양, 김포, 서천 등 11개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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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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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만나요
안녕하세요,오는 5월 4일에서 6일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마리나와 비제'를 공연 합니다.샐러드 극단의 공연을 공짜로 볼 수 있는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 상세페이지http://www.ansanfest.com/2012/performance/fringeASAF_view.asp?IPAGE=1&IDX=51&IYEAR=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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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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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ovisation Night
Improvisation Night 2012년 4월 22일 오후 7시 장소: 온라인 라이브스트리밍: http://www.undergroundartchannel.net 오프라인: 실험+공간 = 오프도시OFF℃ 출연: 유코 가세키, 강성국, 사토 유키에 입장료: 후원금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과 실험+공간 오프도시OFF℃는 국내최초 다문화극단 샐러드와 함께 Improvisation Night을 선보입니다. 독일 베를린을 중심으로 실험적인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무용가 유코 가세키와 즉흥음악가 사토 유키에 그리고 퍼포머 강성국이 오프도시OFF℃에 즉흥적으로 모여 예상할수없는 소리와 신체언어의 실험을 펼칩니다. 우연과 자유로움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AMC_SP_Improbisation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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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20.